이기흥 (李起興, 1955년 1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행정가이자 전 유도 선수이다. 현재 대한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애 및 경력 이기흥은 1955년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태어났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창 시절에는 유도 선수로 활약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기도 했다. 선수 생활 은퇴 후에는 스포츠 행정 분야로 진출하여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유도회 회장을 역임하며 유도 종목 발전에 기여했다. 이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맡았고, 같은 기간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2013년에는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어 한국 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대한체육회 회장 및 IOC 위원 활동 2016년 10월, 통합 대한체육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21년 1월에는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대한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대한체육회 회장으로서 한국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 생활 체육 활성화, 선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9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총회에서 신임 위원으로 선출되며 한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IOC 위원으로서 올림픽 운동의 가치를 전파하고 국제 스포츠 외교에 참여하며 한국 스포츠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한국이 국제 스포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