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李根培, 1940년 10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호는 설봉(雪峰).
생애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1년 《현대문학》에 〈벽〉, 〈가을의 기도〉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이후 《월간문학》 편집장,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세계
이근배의 시는 주로 자연과 역사,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특히 고향인 강원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으며, 민족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시들도 다수 발표했다. 그의 시는 서정적인 언어와 간결한 이미지로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작품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1977)
- 《갈대가 운다》(1981)
- 《눈오는 네거리》(1986)
- 《오래된 골목》(1991)
- 《흔들리는 풍경》(1996)
- 《강 건너 불빛》(2001)
- 《풀잎에도 예의가 있다》(2006)
- 《낙엽은 다시 흙이 된다》(2011)
수상 경력
- 한국시인협회상
- 정지용문학상
- 만해문학상
-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참고 문헌
- 한국현대문학대사전
- 한국문인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