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의성시외버스터미널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837-1번지(문소3길 109)에 위치한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의성공용버스터미널이라고도 불린다. 부지 면적은 6,578㎡이며, 5개소의 승차장과 5개 노선이 개설되어 있다. 대합실, 승차권 판매기, 휴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의성 시외버스 터미널의 기원은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의성군 의성읍 후죽 1리 676-3번지에서 의성 버스 정류장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통일여객, 경인여객, 제일여객, 경북여객, 국신여객 등 여러 운수회사가 공동으로 영업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승차 인원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1971년 5월, 현재의 위치인 의성읍 후죽 2리 837-1번지로 이전하였으며, 정류장 건물을 새로 신축하여 현대화하였다. 이후 승용차 증가 등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현재는 진안여객, 경북여객, 대성여객, 금아여객 등이 영업 중이다. 터미널의 운행 업무는 의성여객이 담당하고 있다.
위치 및 교통 연계
터미널은 중앙선 의성역과 약 200m 이내 거리에 있어 철도와의 환승이 용이하다.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의성군청, 의성경찰서, 의성읍사무소, 의성공공도서관 등의 주요 공공시설이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운행 노선
의성시외버스터미널에는 고속버스 노선은 없으며, 시외버스 노선만 운행된다. 모든 노선은 의성을 기종점으로 하지 않고 군위, 안동, 영양, 대구북부, 구미 등을 기종점으로 하여 의성을 경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수도권 방면으로는 동서울행(1일 4회, 약 3시간 10분 소요)과 인천행(1일 2회, 약 5시간 20분 소요) 노선이 있다. 영남권 방면으로는 대구북부행(1일 7회, 약 1시간 소요), 안동행, 구미행, 영양행(1일 4회, 약 2시간 10분 소요) 등이 운행된다. 과거에는 부산, 대전, 영주, 제천, 원주, 경주, 울산 등으로 가는 노선도 있었으나 2016년부터 2018년 사이에 대부분 폐지되었다.
의성군 내에서는 가음, 금성, 도리원(봉양), 안계 등 방면으로 가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버스는 터미널 밖에서 탑승한다.
이용 현황
2012년 기준으로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약 250명 정도였다. 2012년 당시 서울 방면은 1일 6회, 대구 방면은 1일 22회, 구미·대전·인천 방면은 1일 9회 운행되었다. 이후 노선 조정이 이루어져 현재는 동서울 방면 1일 4회, 대구북부 방면 1일 7회 등으로 운행 횟수에 변동이 있다.
연락처
전화번호는 054-832-0180이며, 팩스는 054-834-249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