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엔티안비엔(Nguyễn Thị Ánh Viên, 1996년 11월 9일~ )은 베트남의 여자 수영 선수이다. 베트남 남부 껀터(Cần Thơ) 출신이며, 주 종목은 배영과 개인혼영이다.
선수 경력
응우엔티안비엔은 2010년부터 선수 활동을 시작하여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베트남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13년 난징 청소년 아시안 게임에서 배영 50m와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2014년 난징 하계 청소년 올림픽에서는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기록하였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여자 배영 200m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베트남 수영 사상 최초의 아시안 게임 메달이다. 2016년 도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동남아시안 게임(SEA Games)에서도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베트남을 대표하는 수영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13년과 2014년 베트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하였다.
신체 및 기록
신장은 163cm(위키백과 기준) 또는 173cm(나무위키 기준)로 출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체중은 약 53~55kg이다. 소속팀은 성 어거스틴 수영 클럽(St. Augustine Swim Club)이며, 코치는 Dang Anh Tuan이다.
주요 성적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여자 배영 200m 동메달, 개인혼영 400m 동메달
- 2014 난징 하계 청소년 올림픽: 개인혼영 200m 금메달
- 2016 도쿄 아시아 선수권: 개인혼영 400m 금메달
- 2015 FINA 월드컵 모스크바: 개인혼영 400m 은메달, 개인혼영 200m 동메달
어원 및 이름 표기
'응우엔티안비엔'은 베트남어 이름 'Nguyễn Thị Ánh Viên'의 한국어 음역 표기이다. 베트남어에서 'Nguyễn'(응우옌/응우엔)은 가장 흔한 성씨이며, 'Thị'(티)는 여성 이름에 흔히 쓰이는 중간자, 'Ánh Viên'(안비엔)은 고유 인명이다. 한국어 표기에서는 '응우옌티안비엔'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