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은 2015년 11월 6일부터 2016년 1월 16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94년 방영된 ‘응답하라 1994’, 1997년 방영된 ‘응답하라 1997’에 이은 연속극이다.
이 드라마는 이우정 작가가 각본을 맡았으며, 신원호 PD가 연출을 담당하였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정유미(성덕선 역), 류경수(덕선의 오빠 성동구 역), 고경표(성오 역), 이동건(성정 역), 박보검(성태 역) 등이 있다.
배경은 1988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정동을 중심으로 하며, 당시의 사회·문화적 상황과 일상 생활을 재현한다. 다섯 가정의 청소년들이 겪는 학업, 가족 관계, 첫사랑, 친구 사이의 갈등 등을 통해 1988년 한국 사회의 모습을 조명한다. 특히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와 같은 역사적 사건이 서브플롯으로 삽입되어 있다.
‘응답하라 1988’은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과 긍정적인 비평을 얻었으며, 한국 드라마사에서 ‘레트로 감성’과 ‘가족 중심 서사’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다. 주요 상으로는 201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우수작품상’, 2016년 코리아드라마어워드 ‘베스트 드라마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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