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1944년 7월 12일 ~ 2009년 11월 8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한국 영화사의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작품으로는 《새벽을 깨우는 종》, 《남극성》, 《꿈속의 장미》 등이 있다. 그녀는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과 평론가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62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뒤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1970년대 초반까지 연극,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였다. 1990년대 이후에는 은퇴 후에도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윤정희는 2009년 11월 8일에 사망했으며, 사후에도 그녀의 작품은 한국 영화 연구와 대중 문화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