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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환 (정치인)

윤동환(尹棟煥, 1952년 12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정치인이다. 제38대 전라남도 강진군수를 역임하였다.

출생 및 가족

윤동환은 1952년 12월 1일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서 아버지 윤맹하와 어머니 박순례 사이의 6남 3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해남 윤씨이며, 배우자는 국령애(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고, 큰형은 윤재명 전 국회의원이다.

학력

1972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건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학생 운동 및 제적

건국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0년대 후반, 서울에서 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대중 일본 납치사건 진상규명 촉구 시위를 주동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배후 주동한 혐의로 건국대학교로부터 제적된 바 있다. 이후 고향으로 내려가 정약용(다산)의 사상 연구에 전념하였으며, 고향 마을에 있는 다산초당을 직접 관리하였다.

다산 관련 활동

1992년 사단법인 다산기념사업회 회장에 취임하여 정약용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후 다산문화진흥원 이사장, 다산학연구원 원장, 다산학회 이사, 다산사상연구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9년에는 한국 신 지식인 문화·교육 부문에 선정되었다.

정치 활동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영진 후보에 밀려 3,402표(5.18%)를 얻어 낙선하였다. 이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강진·완도지구당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나 이후 탈당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강진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12,197표(45.32%)를 얻어 당선되었다. 2002년 7월 1일부터 제38대 강진군수로 재직하였다.

군수직 상실

그러나 200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3명에게 지지 활동을 부탁하면서 100만 원에서 450만 원씩 총 1,000여만 원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1심과 2심에서 모두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고, 2004년 8월 30일 대법원 형사3부에서 원심 판결이 확정되어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기타 경력

그 외에 흥사단 대학생 아카데미 회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우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정책개발전문위원, 동양자동차학원 대표이사,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사, 강진신문 발행인, 민주연합청년동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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