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용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여러 인물을 지칭하는 동명이인(同名異人)이다.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된 인물로는 배우, 재료공학자, 의료정보학 교수 등이 있다.
1. 배우 윤덕용 (尹德鏞)
1942년 7월 14일 일제강점기에 출생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62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1969년 영화 《내장성의 대복수》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같은 해 KBS 공채 8기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KBS 대하드라마를 중심으로 《파천무》, 《대명》, 《풍운》, 《토지》,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태종 이방원》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조연 및 단역으로 활동해 왔다. 2020년대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재료공학자 윤덕용 (尹德龍)
1940년 1월 3일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재료공학자이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물리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2년 귀국하여 KAIST 재료공학과(현 신소재공학과) 설립에 기여하였고, 1995년부터 1998년까지 KAIST 제9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다결정체 재료의 입계 이동과 입자성장 원리를 규명한 연구로 국제적 학술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호암상 공학부문(1995),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04) 등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천안함 침몰 사건의 민군합동조사단 민간공동조사단장을 맡기도 하였다.
3. 의료정보학자 윤덕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의료정보학자이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인공지능 기반 임상결정지원시스템, 생체신호 데이터 분석, 약물 효과 및 부작용 탐지 등을 연구 분야로 하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버드온(Bud-on)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정보의학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상과 같이 '윤덕용'은 동일한 한글 이름을 가진 서로 다른 인물들이 존재하므로, 맥락에 따라 지칭하는 대상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