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정보학교

육군정보학교(陸軍情報學校, Army Intelligence School)는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육군 소속 군사학교로, 정보병과(情報兵科)의 장교·부사관·병사를 대상으로 정보·첩보·심리전·전자전 등 다양한 정보 작전 분야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한다.

설립 및 연혁

  • 창설: 1949년 5월 20일, 초대 학교장은 백선엽(당시 대령)이다.
  • 한국전쟁 초기: 1950년 7월 8일 전쟁 발발 직후 임시 해체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24일 대구에서 재창설하였다.
  • 본부 이전: 1951년 1월 27일 육군본부 정보국 소속으로 이전하면서 ‘제7훈련소’로 개칭되었다.
  • 현명칭 복귀: 1952년 3월 6일 현재의 ‘육군정보학교’라는 명칭으로 복원되었다.
  • 현대화: 1990·2000년대에 전자기전·드론·사이버·심리전 등 신기술 중심 교육과정을 도입, 정보전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조직 및 교육 내용

  • 학교본부 행정부: 행정·인사·재정 등 지원 기능 담당.
  • 정보교육단: 정보전 이론·전술, 첩보·방첩, 심리전, 사이버 전술 등을 교육.
  • 정보교육대대: 실전 중심 훈련, 현장 시뮬레이션, 정찰·분석 실습 수행.
  • 전자기전교육센터·드론교육센터 등 특수 교육기관을 운영해 전자전·무인체계 운용 능력을 함양한다.

주요 임무

  1. 정보병과 인력 양성 – 장교·부사관·병사의 정보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교육.
  2. 전술·교리 연구 – 정보전 작전 교리 개발 및 최신 전술·기술 연구.
  3. 전략·전술 지원 – 육군 및 연합군 작전 수행 시 정보 제공·분석 지원.

현황

  • 소속: 육군교육사령부
  • 학교장: 박민영 준장 (31기 학군)
  • 교육대상: 정보병과 장교, 부사관, 병사 및 특수부대(특전사·7기동군단·육군항작사 등) 정보요원.

육군정보학교는 설립 이래 한국전쟁·베트남전쟁·현대 사이버 전쟁 등 다양한 전시·평시 상황에서 정보전의 핵심 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현재는 디지털 전쟁·인공지능·무인체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합한 교육으로 미래 전장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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