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패(劉霸, ? ~ 기원전 60년)는 중국 전한(前漢) 후기의 제후로, 육안공왕(六安共王) 유경(劉慶)의 아들이다.
생애 시원 5년(기원전 82년) 6월 신축일에 송자후(松茲侯)에 봉해졌다. 신작 2년(기원전 60년)에 사망하였으며, 시호는 대(戴)라 하였다. 그가 죽은 후 작위는 아들 유시(劉始)가 이어받아 송자공후(松茲共侯)가 되었다.
출전 이 내용은 반고(班固)가 저술한 중국 정사 《한서(漢書)》 권15하 왕자후표(王子侯表) 下에 기록되어 있다. 다만 송자후(松茲侯)의 봉지(封地)가 당시 어느 군현에 속했는지, 구체적인 행적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기록이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