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

유천(본명: 박유천, 朴裕天, 1986년 6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과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보이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였으며, 이후 JYJ의 멤버로 활동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생애 유천은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으며, 이후 SM 엔터테인먼트의 해외 캐스팅에 합격하여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다.

경력

  • 음악 활동 2003년 12월, SM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보이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했다. 동방신기는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유천은 그룹 내에서 랩과 보컬을 담당했으며, 여러 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2009년,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동방신기를 탈퇴하고, 2010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3인조 그룹 JYJ를 결성하여 활동을 이어갔다. JYJ로서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음반 활동 및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 연기 활동 유천은 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이선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그해 여러 연기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미스 리플리》(2011), 《옥탑방 왕세자》(2012), 《보고싶다》(2012~2013), 《쓰리 데이즈》(2014)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옥탑방 왕세자》와 《보고싶다》는 큰 성공을 거두며 그의 배우로서의 인기를 견인했다. 영화로는 2014년 《해무》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으며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논란 및 사건 유천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 성폭행 혐의 및 무혐의 처분 (2016년): 2016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시기에 복수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 경찰 수사 결과,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이 과정에서 그의 사생활 및 도덕적 논란이 불거지며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 마약 투약 및 유죄 판결 (2019년): 2019년 전 연인과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며 혐의가 입증되었다. 결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이를 번복하고 해외에서 활동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추가적인 비판을 받았다.
  • 기타 논란: 이외에도 팬 기만 논란, 세금 체납 논란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출연 작품

  • 드라마

    •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 - 이선준 역
    • 2011년 MBC 《미스 리플리》 - 송유현 역
    • 2012년 SBS 《옥탑방 왕세자》 - 이각 / 용태용 역
    • 2012~2013년 MBC 《보고싶다》 - 한정우 역
    • 2014년 SBS 《쓰리 데이즈》 - 한태경 역
    • 2015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 최무각 역
  • 영화

    • 2014년 《해무》 - 동식 역

수상

  • 2010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성균관 스캔들)
  • 2012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 스페셜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옥탑방 왕세자)
  • 201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보고싶다)
  • 2014년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해무)
  • 2014년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해무)
  •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해무)
  •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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