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중(劉異衆, ? ~ ?)은 중국 전한(前漢) 말기의 제후로, 하간헌왕(河間獻王)의 후손이다. 성은 유(劉), 이름은 이중(異衆)이며, 고곽후(高郭侯) 작위를 받았다.
생애
원연 원년(기원전 12년), 형인 유패(劉罷)가 후사 없이 사망하여 고곽후(高郭侯) 작위가 끊겼다가, 유이중이 이 작위를 이어받았다. 이후의 구체적인 행적은 기록에 남아 있지 않으며, 사망 시기도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사후에는 아들인 유발(劉發)이 고곽후 작위를 계승하였다.
출전
유이중에 관한 기록은 반고(班固)가 편찬한 중국 정사(正史) 《한서》(漢書) 권15상 왕자후표(王子侯表) 上에 수록되어 있다. 해당 기록에 따르면 고곽후 작위는 하간헌왕 계열의 왕자후(王子侯)로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작위였다.
평가
유이중에 대한 사료는 매우 제한적이며, 생애 전반에 걸친 자세한 행적이나 정치적 활동은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알려진 정보는 주로 작위 계승과 관련된 단편적인 기록에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