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劉說, ? ~ ?)은 중국 전한(前漢) 시대의 제후로, 양성후(陽城侯) 작위를 지녔다. 한국어 위키백과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되는 실제 역사적 인물이다.
가계와 신분
유열은 평간경왕(平干頃王) 유언(劉偃)의 증손이다. 그의 아버지는 양성절후(陽城節侯) 유현(劉賢)이며, 조부는 양성민후(陽城釐侯) 유전(劉傳)으로 알려져 있다. 즉, 평간경왕 유언 → 양성민후 유전 → 양성절후 유현 → 양성희후 유열로 이어지는 가계이다.
행적
유열은 아버지 유현의 뒤를 이어 양성후(陽城侯)에 봉해졌다. 그의 시호(諡號)는 희(釐)로, 이로 인해 '양성희후(陽城釐侯)'라 불린다. 작위는 그의 아들 유보(劉保)가 이었다. 그의 구체적인 생몰 연대나 세부 활동 기록은 알려져 있지 않다.
사료 출전
유열에 관한 기록은 반고(班固)가 저술한 《한서》(漢書) 권15하 왕자후표(王子侯表) 下에 수록되어 있다. 왕자후표는 전한 왕실의 왕자와 제후 작위 승계 관계를 정리한 자료로, 유열의 존재와 양성후 작위 승계 내역이 이 표를 통해 확인된다.
의의
유열은 전한 시기 유씨(劉氏) 종실 출신 제후 중 한 명으로, 양성후 작위의 계승 과정에서 나타난 인물이다. 그의 기록 자체는 상세하지 않으나, 전한 왕자후 체제와 작위 세습 구조를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되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