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747호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747호는 1992년 3월 24일, 앙골라의 내전 종식과 평화 정착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채택된 결의안이다.
본 결의안은 앙골라 정부와 앙골라 완전독립민족연합(UNITA) 간의 평화 협정인 비세스 합의(Bicesse Accords)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앙골라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대통령 및 의회 선거의 준비와 진행 과정을 감시하고 검증하기 위해 제2차 유엔 앙골라 검증단(UNAVEM II)의 임무를 확대하고 인원을 증원하는 것이다.
이사회는 유엔 사무총장이 제출한 보고서를 승인하며, 선거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엔 선거 관찰단의 활동에 필요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확정하였다. 또한 앙골라의 모든 정치 세력이 평화 협정을 준수하고 민주적인 선거가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해당 결의안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15개 이사국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