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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묘

유애묘(遺愛廟)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충동에 위치한 사당으로, 조선시대 초대 남원부사 김희(金凞)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이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5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유애묘는 조선 전기 세종 때 남원부사로 부임한 김희의 선정(善政)을 기리기 위해 백성들이 세운 사당이다. '유애묘'라는 명칭은 '사랑을 남긴 사당'이라는 뜻의 한자어 遺愛廟에서 유래하였다.

역사

김희는 남원부사로 재임하는 동안 백성을 인자하게 다스리고 판결이 명백하고 공정하여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주민들은 그의 덕을 찬양하는 「태평가」를 부르기도 하였으나, 그는 재임 중 병으로 사망하였다. 그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 백성들이 그의 애민 정신을 선양하고 추모하기 위해 유애묘를 건립하였다.

이후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며, 영조 때 다시 중건되었다.

건축 구조

유애묘는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의 건물로, 일곽(一廓)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재 지정 현황

  • 지정 종목: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57호
  • 지정 일자: 1984년 4월 1일
  •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성로 41-22 (동충동 186)
  • 수량/면적: 일곽
  • 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참고 사항

유애묘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을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남원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기념하는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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