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시외버스터미널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었던 시외버스 정류소(터미널)이다. 공식 명칭은 유성시외버스정류소였다.
위치 및 연혁
이 터미널은 원래 유성구 봉명동(계룡로 41-4)에 소재해 있었으며, 1979년 2월에 건립되었다. 당시 유성고속버스터미널과는 약 600m 거리에 있었고, 고속버스 노선 없이 시외버스만 취급하는 정류장이었다. 총 24개 노선이 운행되었고 하루 평균 버스 400여 대, 약 3,500~4,000명의 승객이 이용하였다. 다만 터미널이 간이 정류장 형식으로 지어져 부지 면적이 협소하고 주차장 및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주변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계획에 따라 2021년 8월 12일, 터미널은 봉명동에서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유성대로 699, 구암동)으로 이전하여 임시 정류소 형태로 운영되었다. 이후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됨에 따라 유성고속버스터미널과 통합되어 2026년 1월 28일부로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은 폐지되었고, 그 기능은 유성복합터미널로 이관되었다.
특징
- 운영기관은 루시드(주)였다.
- 버스 행선지 표기로는 '유성' 또는 '유성시외'가 사용되었다.
- 유성복합터미널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모두 취급하는 복합 터미널로, 구암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여 지하철·시내버스·택시와의 환승이 가능한 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