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종양

정의
유선종양(乳腺腫瘍)은 유선(乳腺, mammary gland) 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말한다. 동물의 유선에 발생하는 종양을 통칭하며,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암)으로 구분된다.

개요
유선종양은 주로 개와 고양이 등 포유류에서 보고되며, 특히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개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개에서는 전체 종양 중 두 번째로 흔한 피부종양 뒤에 위치할 정도로 빈번하고, 전체 개의 약 3 % 정도에서 발생한다. 고양이에서는 개의 절반 정도의 발생률을 보이며, 고양이 유선종양 역시 중성화 시기에 따라 위험도가 크게 달라진다.

발병 위험 요인으로는 호르몬(에스트로겐) 영향, 중성화 여부, 연령, 비만, 특정 품종 등이 알려져 있다. 진단은 임상적 촉진, 조직검사(생검) 및 영상검사(방사선·초음파)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치료는 종양의 크기·위치·악성도에 따라 외과적 절제(전절제 또는 부분절제)가 주된 방법이며,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항암화학요법이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어원/유래
‘유선(乳腺)’은 한자 ‘乳’(젖)와 ‘腺’(선)을 조합한 말로, 포유동물의 젖을 생산하는 선 조직을 의미한다. ‘종양(腫瘍)’은 ‘부풀어 오름’·‘덩어리’를 뜻하는 한자어이며, 의료 용어로는 신생물·종양을 가리킨다. 따라서 ‘유선종양’은 문자 그대로 ‘유선에 생긴 종양’이라는 의미이다.

특징

구분 내용
주요 발생 종 개, 고양이 등 포유류; 드물게 토끼·페럿·기니피그·생쥐·햄스터 등에서도 보고
양성·악성 비율 개에서는 약 50 %가 악성으로 보고되었으나, 연구에 따라 20 %대까지 차이 있음; 고양이에서는 악성 비율이 80 % 이상에 달함
발병 연령 개: 평균 10~11 세; 고양이: 중·노년기에 주로 발생
위험 요인 중성화수술 미실시(특히 첫 발정 후), 에스트로겐 수용체 존재, 비만, 특정 품종(예: 푸들, 브리타니 스패니얼 등)
임상 증상 유선 부위의 혹·부종·통증·피부 궤양·전이 증상(호흡곤란·림프절 종대 등)
진단 촉진·초음파·X‑ray·CT·조직생검(세포학·조직학)
치료 외과적 절제(전절제·부분절제) → 보존적 치료 대비 재발·예후가 좋음; 경우에 따라 방사선·항암화학요법
예후 악성 종양의 경우 조직학적 침습 정도·크기·전이 부위에 따라 생존기간이 크게 달라짐(예: 5 cm 이상 종양은 전이 위험↑)
예방 암컷의 조기 중성화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으로 인정됨

관련 항목

  • 유방암 (인간의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 개 유선종양, 고양이 유선종양
  • 중성화수술·불임수술
  • 수의학·종양학·동물병원 치료법
  • 에스트로겐 수용체, 호르몬 요법
  • 종양 전이·전이 부위(림프절, 폐, 골격 등)

※ 위 내용은 위키백과 및 주요 수의학 자료에 기반한 객관적 사실을 정리한 것으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치·해석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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