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디아(Yuridia)는 멕시코의 가수이다. 본명은 유리디아 프란시스카 각시올라 플로레스(Yuridia Francisca Gaxiola Flores)이며, 예명으로는 Yuridia 또는 Yuri로도 알려져 있다. 1986년 10월 4일 멕시코 소노라주 에르모시요에서 출생하였다.
유리디아는 리얼리티 쇼 《라 아카데미아》(La Academia) 시즌 4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2005년 데뷔 앨범 《La Voz de un Ángel》(천사의 목소리)을 발매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Habla El Corazón》(2006), 《Entre Mariposas》(2007), 《Nada es Color de Rosa》(2008), 《Para Mi》(2011), 《6》(2015), 《Primera Fila》(2017) 등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주요 장르는 라틴 팝, R&B, 인디 팝이며, '천사의 목소리'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22년에는 멕시코 전통 음악 스타 앙헬라 아길라르(Ángela Aguilar)와 협업한 곡 "Qué Agonía"가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라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라틴 음악계의 대표적인 여성 가수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