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보이카(Yuri Boyka)는 영화 《언디스퓨티드》(Undisputed)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액션 배우 스콧 앳킨스(Scott Adkins)가 연기한 이 캐릭터는 1편을 제외한 《언디스퓨티드 2》(2006), 《언디스퓨티드 3》(2010), 《보이카: 언디스퓨티드 파이널》(2016)에 출연하였다.
배경 및 설정
유리 보이카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격투가로, 작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파이터(The Most Complete Fighter in the World)"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화려한 발차기를 주특기로 하며, 기독교 신자로서 경기 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언디스퓨티드 2》에서는 프리즌 챔피언(38전 38승 무패)으로 등장하여 최종 보스 역할을 맡았고, 이후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다.
시리즈별 개요
- 《언디스퓨티드 2》(2006): 전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마이클 제이 화이트 분)와 대결하는 최종 보스로 등장.
- 《언디스퓨티드 3》(2010): 주인공으로 등장.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불법 격투 대회에서 싸우며 자유를 되찾는 과정을 그림.
- 《보이카: 언디스퓨티드 파이널》(2016): 경기 중 상대 선수를 사망에 이르게 한 죄책감으로 죽은 선수의 아내를 돕기 위해 러시아에서 싸우는 내용.
기타
스콧 앳킨스는 이 배역을 위해 약 20파운드(약 9kg)의 벌크업을 했으며,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애착이 깊은 역할로 자주 언급한다. 앳킨스는 'Boyka Gym'이라는 이름의 체육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유리 보이카와 이름이 유사한 실존 인물로 우크라이나의 정치인 유리 보이코(Yuriy Boyko, 1958년생)가 있으나, 이는 별개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