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석(劉南碩, 1957년 5월 1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제7대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생애 및 학력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출생하였으며, 목포중앙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83년 제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판사로 임용되었다.
주요 경력
판사 임용 이후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제주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였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지냈고, 이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쳤다. 2012년 제8대 서울북부지방법원장, 2016년 제35대 광주고등법원장을 역임하였다.
2017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박한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내정되었고,同年 11월 11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9월 20일 국회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었고, 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아 제7대 헌법재판소장에 취임하였다. 헌법재판소장으로서의 임기는 2018년 9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였다. 대통령이 지명한 재판관 중에서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된 두 번째 사례에 해당하며, 재판관 임기 중 소장으로 재임한 세 번째 사례이다.
주요 입장
1985년 육군 법무감실에서 법제장교로 복무하던 중 군사법연구회 3집에 '양심상 병역거부에 관한 법적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처벌하지 말고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가족 관계
배우자는 민예홍이며, 슬하에 2명의 딸이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본관은 강릉 유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