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우(柳光祐, 1985년 4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남자 프로배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세터이며, 한자 이름은 柳光祐이다.
출생 및 학력
서울 출신으로, 서울 인창중학교와 인창고등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인창고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동기인 김요한, 임시형과 함께 대학배구에서 강세를 보였다.
선수 경력
2003년 유스 대표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후, 200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월드컵 등 각종 국제 대회에 참가하였다. 2007-2008 프로배구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입단하였다. 다만 입단 초기 발목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치르지 못하고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였으며, 발목 신경 손상으로 병역이 면제되었다.
2009년 부산 IBK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에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장하여 팀의 첫 컵 대회 우승에 기여하였다. 이후 삼성화재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7년 1차 FA에서 삼성화재와 계약을 맺었으나, 박상하가 FA로 삼성화재에 오면서 보상선수로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이적하였다.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주전 세터로 낙점되었으나, 시즌 도중 노재욱이 트레이드로 이적해오면서 백업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로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하였다.
소속 팀 변천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7~2017)
-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7~2019)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9~ )
국가대표 경력
2007년 월드컵과 2015년 월드리그에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주요 수상 내역
- 2004년 제12회 아시아청소년 남자선수권 대회 우승 및 세터상
- 2005년 대학배구 최강전 2위
- 2006년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 2006년 대학배구 최강전 우승 및 BEST 6 선정
- 2007년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 2007년 대학배구 최강전 우승, MVP 및 BEST 6 선정
프로배구 선수 중 최다 우승(11회) 경험자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화재의 7연패(2007~2013)와 대한항공의 4연패(2021~2024)에 함께한 것으로 보고된다. 이후 2025년경 삼성화재로 복귀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