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 알랭 앙드레 가브리엘 살리바(프랑스어: William Alain André Gabriel Saliba, 2001년 3월 24일 ~ )는 프랑스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FC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프랑스어 이름 '윌리암(William)'을 영어식으로 읽은 '윌리엄 살리바'로도 알려져 있다.
출생 및 성장
프랑스 일드프랑스 지역의 봉디(Bondy)에서 태어났다. 카메룬계와 레바논계 혈통을 지니고 있다. 2008년 AS 봉디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몽페르메유를 거쳐 2016년 AS 생테티엔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구단 경력
2018년 AS 생테티엔 1군에 데뷔하여 2018-19 시즌 팀의 UEFA 유로파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2019년 7월, 2,700만 파운드(약 500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 FC로 이적하였다. 이후 생테티엔(2019-20), OGC 니스(2020-2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2021-22)로 임대 이적하여 리그 1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2년 아스널 1군에 합류하여 2022년 8월 5일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2022-23 시즌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에 기여했으며, 2023-24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여 구단의 리그 최소 실점(29실점)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강력한 수비력, 속도, 대인 수비 능력, 그리고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유럽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의 연령별 대표팀(U-16부터 U-21까지)을 거친 후, 2022년 6월 3일 프랑스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에 출전하여 프랑스 대표팀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수상 내역
- AS 생테티엔: 쿠프 드 프랑스 준우승 (2019-20)
- 아스널 FC: FA 커뮤니티 실드 (2020, 2021)
- 프랑스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준우승 (2022)
- 개인: UNFP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21-22),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21-22), PFA 올해의 팀 (2022-23, 2023-24 프리미어리그), FIFA 월드 11 (2024)
신체 조건
키 192cm로, 제공권과 피지컬에서 강점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