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위그(WYSIWYG, What You See Is What You Get)는 컴퓨터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한 형태로, 사용자가 편집 화면에서 보는 내용이 최종 출력물(인쇄물, 웹 페이지, 프레젠테이션 등)과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는 방식을 말한다. 즉, 편집 과정에서의 시각적 표현이 결과물과 일치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어원
영어 문구 What You See Is What You Get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약어이며, 한국어 표기에서는 “위지위그” 혹은 “위지윅”이라고 음역한다.
주요 특징
- 시각적 일관성: 편집 중인 화면과 최종 출력물이 동일한 레이아웃, 서식, 폰트 등을 유지한다.
- 실시간 피드백: 사용자가 텍스트, 이미지, 표 등을 삽입·편집할 때 즉시 결과물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용자 친화성: 비전문가도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직관적인 조작만으로 문서를 만들 수 있다.
활용 분야
- 문서 편집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구글 문서 등
- 웹 에디터: CKEditor, TinyMCE, Toast UI Editor 등
- 그래픽 디자인: 어도비 인디자인, 스케치 등
-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파워포인트, 구글 슬라이드 등
역사적 배경
위지위그 개념은 1970년대 초반 제록스 알토(Alto) 컴퓨터와 그 에디터인 Bravo에서 처음 구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의 보편화와 함께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적용되었으며, 현재는 웹 기반 에디터를 포함한 다수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도구에서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관련 용어
- WYSIWYM(What You See Is What You Mean): 의미 기반 편집을 강조하는 개념
- Rich Text Editor: 서식이 풍부한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는 위지위그 기반 편집기
위지위그는 사용자가 편집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비전문가도 손쉽게 고품질의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