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치스 젤리(Welch's Fruit Snacks)는 미국의 식품 브랜드 웰치스(Welch's)가 생산하는 과일 젤리 제품이다. 웰치스는 1869년 미국 뉴저지주 바인랜드에서 치과의사 토머스 브램웰 웰치(Thomas Bramwell Welch)가 세계 최초로 저온살균 포도 주스를 개발하면서 시작된 브랜드로, 현재는 600여 가구의 포도 재배 농가로 구성된 전국포도협동조합(National Grape Cooperative Association, Inc.)이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웰치스는 포도 주스, 잼, 젤리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90년대부터 과일을 주 원료로 한 프루트 스낵(Fruit Snacks) 라인을 출시하여 젤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젤리는 쫄깃한 식감의 츄잉 젤리 형태로, 다양한 과일 모양으로 성형되어 있으며 실제 과일 퓌레가 주 원료 중 하나로 포함된다. 비타민 C가 일일 권장량의 100%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시장에는 '웰치스 후르츠 스낵 믹스드 후르트' 맛이 주로 수입·판매되고 있으며, 대용량(2.5kg 등)으로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베리 앤 체리, 딸기, 포도 등 다양한 맛이 판매되고 있으나 한국에는 일부 맛만 정식 수입되고 있다.
웰치스 젤리는 '웰치스 후르츠 스낵', '웰치스 프루트 스낵', '웰치스 과일 젤리' 등으로도 불리며, 어린이 간식 및 사무실 간식으로 소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