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모니즈(Wendy Moniz, 1969년 1월 19일 ~ )는 미국의 텔레비전 배우이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포르투갈계와 아일랜드계 혈통의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주 라우든빌의 시에나 칼리지(Siena College)를 졸업했다.
생애 및 경력
모니즈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CBS 주간 연속극 《가이딩 라이트》(Guiding Light)에서 디나 말러(Dinah Marler) 역으로 텔레비전 데뷔를 하였으며, 이 역할로 두 차례 Soap Opera Digest Award 후보에 올랐다. 1999년에는 미치 앨봄의 동명 저서를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영화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에 출연했다.
2000년에는 단명한 NBC 시트콤 《배터리 파크》(Battery Park)에 시리즈 레귤러로 출연했으며, 같은 해부터 2001년까지 CBS 경찰 드라마 《내쉬 브리지스》(Nash Bridges)의 마지막 시즌에서 레이철 매케이브 역을 맡았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CBS 법률 드라마 《가디언》(The Guardian)에서 루이자 아처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이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ABC 드라마 《비트레이얼》(Betrayal)에서 일레인 매캘리스터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파라마운트 네트워크의 네오웨스턴 드라마 《옐로스톤》(Yellowstone)에서 몬태나 주지사 리넬 페리 역을 연기했다. 시즌 5에서는 시리즈 레귤러로 승격되었다. 그 외에도 《데어데블》(Daredevil, 2015),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2015~2016), 《로 앤 오더: 조직범죄 수사대》(Law & Order: Organized Crime, 2021~2025) 등에 출연했다.
개인사
모니즈는 1991년 데이비드 버스너와 결혼했으나 1996년 이혼했다. 이후 2000년 10월 《가이딩 라이트》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프랭크 그릴로(Frank Grillo)와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두었다. 두 사람은 2020년 2월 별거 후 같은 해 9월 이혼을 확정했다.
주요 출연 작품
- 《가이딩 라이트》(1995~1999) - 디나 말러 역
-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1999) - 재닌 역
- 《내쉬 브리지스》(2000~2001) - 레이철 매케이브 역
- 《가디언》(2001~2004) - 루이자 아처 역
- 《비트레이얼》(2013~2014) - 일레인 매캘리스터 역
- 《하우스 오브 카드》(2015~2016) - 로라 모레티 역
- 《옐로스톤》(2018~2024) - 리넬 페리 역
- 《로 앤 오더: 조직범죄 수사대》(2021~2025) - 앤 프레이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