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엔드 클럽》(World's End Club, 일본어: ワールズエンドクラブ)은 투 쿄 게임스(Too Kyo Games)와 그라운딩(Grounding)이 개발하고 이자나기게임스(IzanagiGames)가 배급한 퍼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본래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를 통해 iOS 및 macOS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2020년 9월 4일에 출시되었으며, 이후 닌텐도 스위치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로 이식되었다. 2025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5, 2026년에는 엑스박스 원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로도 출시되었다.
개발 배경
2018년 9월, 투 쿄 게임스가 설립되면서 동시에 개발 중인 네 개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처음 발표되었다. 초기 제목은 '데스 마치 클럽'(Death March Club)이었으나, 2020년 출시 직전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게임은 《단간론파》 시리즈의 코다카 카즈타카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극한탈출》 시리즈의 우치코시 코타로가 기획자 겸 작가로 참여하여 주목을 받았다. 캐릭터 디자인은 타케(Take)가 담당했다.
줄거리
1995년 도쿄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12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할 수 있어 클럽'(Go-Getters Club)은 수학여행 중 갑작스러운 폭발 사고를 겪고, 외딴 수중 테마파크 '월즈 엔드 랜드'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마법 로봇 '피엘로페'는 이들에게 '운명의 게임'(Game of Fate)에 참가하도록 강요한다. 아이들은 각자 신비한 능력을 각성하며 일본 전역 1,200km에 걸친 여정을 통해 생존과 탈출을 모색한다. 게임은 두 가지 엔딩 시나리오로 분기된다.
게임플레이
게임은 횡스크롤 방식의 플랫폼 액션 파트와 이야기가 진행되는 어드벤처 파트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12명의 캐릭터를 조종하며 퍼즐을 해결하고 적과 조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메타크리틱 기준 iOS판은 73/100점(복합적 및 평균적 평가), 닌텐도 스위치판은 62/100점을 기록했다. 오픈크리틱에서는 비평가의 19%만이 게임을 추천하여 약한 긍정 평가를 받았다.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으나, 전작(《단간론파》, 《극한탈출》)의 완성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다수였다.
플랫폼 및 출시일
| 플랫폼 | 출시일 |
|---|---|
| iOS / macOS (Apple Arcade) | 2020년 9월 4일 |
| 닌텐도 스위치 | 2021년 5월 27일 (일본), 2021년 5월 28일 (북미/유럽) |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 2021년 11월 30일 |
| 플레이스테이션 5 | 2025년 7월 13일 |
| 엑스박스 원 / 엑스박스 시리즈 X/S | 2026년 2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