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무 (怨舞, 영문 제목: Grudge)는 1976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공포 영화이다. 제목 '원무'는 "원한의 춤"이라는 뜻으로, 한자 '怨'(원한 원)과 '舞'(춤 무)의 합성어이다.
개요
감독은 박윤교, 각본은 나대로, 제작은 김인동이 맡았다. 촬영은 이승언이 담당하였다. 주연으로 여수진, 유명국, 한은진이 출연하였다. 1976년 5월 9일 중앙극장에서 개봉되었으며, 상영 시간은 93분이다. 국가는 대한민국, 언어는 한국어이다.
줄거리
강원도 도로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이라 한 구가 발견된다. 서울로 이송된 미이라는 대학 박물관의 사정으로 인해 고고학자 이동혁의 집에서 보관하게 된다. 그날 밤부터 동혁의 아내 수정은 갖가지 이상한 행동을 일삼는다. 동혁은 현대 의학으로 아내의 병을 고칠 수 없음을 알고 심령학자 유교수의 도움을 받는다. 유교수는 미이라의 영이 300년 전 동혁의 선조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인연령(因緣靈)임을 알려 준다. 동혁은 종교의 힘을 빌려 집요한 노력 끝에 수정을 정상 상태로 되살려 낸다.
배경 및 평가
이 영화는 한국 공포 영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박윤교 감독의 작품이다. 당시 홍보 문구에 "이것이 한국판 무당"이라고 선전한 것으로 보아, 1970년대 심령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봉 당시 중앙극장에서 6,420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캐스팅
- 여수진
- 유명국
- 한은진
외부 정보
이 영화는 위키백과에 등재되어 있으며, 영화에 관한 토막글 수준의 정보만이 공개되어 있어 상세한 제작 배경이나 수상 이력 등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