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Warp)는 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 《로스트사가》(Lost Saga)에 등장하는 일반 용병(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이다. 태국 로스트사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용병으로, 3단계까지 충전되는 워프 게이지를 소모하여 순간이동을 활용한 공격을 주특기로 한다. 게이지는 순간이동 시 1개씩 소모되며 충전 속도는 평균적인 수준이다.
기본기
평타(DDDD)는 같은 게임의 용병인 점퍼와 모션을 공유하며 이펙트만 다르다. 막타에 적을 띄우며 모든 평타 중 점프 캔슬이 가능하다. D키를 길게 누르면(D꾹) 전방의 가까운 상대 뒤로 순간이동하며, 이후 DD로 추가 타격(무꿇 상태 유발) 또는 A로 상대를 잡고 함께 순간이동하는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D꾹의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긴 편에 속한다. 대시 중 D꾹은 전방으로 대시하면서 적을 타격하고, 적이 피격되거나 방어에 성공해도 상대 뒤로 순간이동한다. 피격 즉시 S 입력으로 튕겨내기(반격)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D키 추가 입력으로 상대 뒤로 이동 가능하다.
스킬
- 에어 드롭(Air Drop): 땅을 내리쳐 주변 상대를 끌어당긴 뒤 띄우는 기술이다. 낙하 데미지를 추가로 준다.
- 블링크(Blink): 가장 가까운 상대 뒤로 이동하여 공격한다. 게이지를 소모하며, 지상/공중 사용 시 1칸, 피격/다운 중 사용 시 2칸을 소모한다. 반액티브 스킬로 분류된다.
- 포탈 러쉬(Portal Rush): 전방으로 돌진하며 상대를 피격할 경우 상대를 제압하고 함께 공중으로 순간이동한다. 이동 위치를 정하기 전에 상대가 다운되면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 일루젼 블레이드(Illusion Blade): 단검을 던진 후 단검이 위치한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단검에 피격된 상대는 일정 시간 후 다운되는 스턴 상태에 빠진다. 공중 사용 및 지상 연계(땅긁)가 가능하다.
성능
순간이동을 활용해 상대의 뒤를 노리는 방식의 캐릭터로, 게이지 의존도가 높고 패턴이 비교적 읽히기 쉬워 1대1 전투에서의 성능은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반면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게이지 회복과 빈틈 찌르기의 효율이 높아져 성능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장점으로는 지형을 무시하는 순간이동 유틸리티와 공중 콤보 적중 시 높은 딜링이 꼽히며, 단점으로는 공중에 있는 적에게 접근이 어렵고 전방위 방어 캐릭터에 취약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스토리 설정
워프의 아버지는 당대 최고의 과학자이자 발명가였으나 연구에만 몰두하여 가족에게 무심했다. 외로움을 느끼던 워프는 점퍼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지만, 점퍼는 사실 외계 생명체였고 아버지의 연구소에서 벌어진 사건을 계기로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의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스토리 내에서 워프는 아버지의 연구소에서 발견한 순간이동 슈트(알큐비에레 드라이브 기술 탑재)와 특수 단검을 사용하게 된다.
비고
2016년 12월 14일 패치를 통해 후딜레이가 감소하고 데미지가 조정되었다. 워프는 로스트사가에서 마지막으로 일러스트가 남성형/여성형 두 가지로 나뉘어 출시된 용병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