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 2

《워킹 데드 시즌 2》(영어: The Walking Dead Season 2)는 동명의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미국 AMC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호러 드라마 《워킹 데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2011년 10월 16일 첫 방영되었으며, 2012년 3월 18일 종영하기까지 총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개요 시즌 2는 전염병으로 인해 좀비(작중에서는 '워커'로 지칭)가 창궐한 세상에서 생존자들이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헤매는 여정을 그린다. 특히 이 시즌에서는 리더 릭 그라임스(앤드루 링컨 분)와 그의 생존자 그룹이 워커 무리로부터 벗어나 허셸 그린(스코트 윌슨 분)의 농장에 정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농장은 일시적인 안전을 제공하지만, 외부의 워커 위협뿐만 아니라 그룹 내부의 갈등과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이 더욱 깊이 다뤄진다.

주요 줄거리 시즌 2는 실종된 소녀 소피아(매디슨 린츠 분)를 찾는 여정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그룹은 허셸의 농장에 이르게 되고, 농장에는 허셸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오랜 친구 데일 호배스(제프리 드먼 분)가 머물고 있다. 워커를 '병든 사람'으로 간주하고 농장 헛간에 가두어 두려는 허셸과 워커를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릭 그룹 간의 갈등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또한, 릭의 오랜 친구이자 과거 동료였던 셰인 월시(존 번설 분)는 리더십에 대한 불만과 로리 그라임스(세라 웨인 캘리스 분)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릭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이 시즌에서는 그룹의 핵심 인물이었던 데일과 소피아의 죽음, 칼 그라임스(챈들러 릭스 분)의 성장통, 그리고 매기 그린(로런 코핸 분)과 글렌 리(스티븐 연 분)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등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제작 및 방영 시즌 2는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프랭크 다라본트가 쇼러너를 맡았으나, 에피소드 진행 중 AMC와의 불화로 하차하고 글렌 마자라가 새로운 쇼러너로 합류했다. 이 시즌은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시즌 피날레는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평론가들로부터는 캐릭터 개발과 심도 있는 도덕적 딜레마 묘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요 등장인물

  • 릭 그라임스 (앤드루 링컨): 그룹의 리더.
  • 셰인 월시 (존 번설): 릭의 친구이자 라이벌.
  • 로리 그라임스 (세라 웨인 캘리스): 릭의 아내.
  • 칼 그라임스 (챈들러 릭스): 릭과 로리의 아들.
  • 데릴 딕슨 (노먼 리더스): 그룹의 핵심 전투원.
  • 글렌 리 (스티븐 연): 그룹의 정찰병.
  • 캐럴 펠레티어 (멜리사 맥브라이드): 소피아의 어머니.
  • 허셸 그린 (스코트 윌슨): 농장주이자 수의사.
  • 매기 그린 (로런 코핸): 허셸의 큰딸.
  • 베스 그린 (에밀리 키니): 허셸의 작은딸.
  • 데일 호배스 (제프리 드먼): 그룹의 도덕적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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