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X(ウルトラマンX, Ultraman X)는 2015년 7월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방영된 일본의 특수촬영 드라마로,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제작한 울트라맨 시리즈의 27번째 TV 작품이다.
개요 태양에서 발생한 '울트라 플레어(Ultra Flare)' 현상으로 인해 지구에 봉인되어 있던 '스파크 돌즈(Spark Dolls)'들이 괴수로 부활하고, 이에 맞서기 위해 국제 연합 산하의 특수 방위대 'Xio(자이오)'가 결성된다. Xio의 연구원이자 대원인 오오조라 다이치(大空大地)는 우연히 미지의 거인 울트라맨 X와 조우하게 되고, 그와 '유나이트(Unite)'하여 괴수와 외계인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주요 특징 및 설정
- 울트라맨 X: 디지털 세계에서 온 울트라맨으로, 다이치와 일체화하여 활동한다. Xio의 첨단 과학 기술과 연동하여 다양한 사이버 괴수들의 힘을 담은 '사이버 카드(Cyber Card)'를 사용하여 몸에 장착하거나 기술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괴수의 특징을 살린 갑옷 형태로 장착하는 '고모라 아머', '엘레킹 아머' 등이 대표적이다.
- 오오조라 다이치: Xio의 연구원이자 울트라맨 X의 인간 숙주이다. 괴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탐구 정신을 지니고 있으며, 괴수와의 공존을 모색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 Xio (자이오): 'Xeno-Invasion Outreach'의 약자로, 괴수에 대항하기 위해 첨단 과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수 방위대이다. 뛰어난 분석력과 다양한 무장으로 울트라맨 X를 지원하며, 'Xio 디바이저(Xio Deviser)'는 다이치가 X와 유나이트하는 변신 장치이자 통신 장치로 사용된다.
- 스파크 돌즈: 울트라 플레어 현상으로 인해 봉인에서 풀려나 괴수로 실체화되는 존재들이다. Xio는 이를 다시 스파크 돌즈 형태로 되돌려 연구하며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테마 작품은 괴수와 인간의 공존 가능성, 과학 기술의 발전과 그 양면성, 그리고 다양한 생명체와의 소통을 주요 테마로 다룬다. 울트라맨 X와 Xio 대원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존재들이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관련 작품 TV 시리즈 방영 후 2016년에는 극장판 <극장판 울트라맨 X 우리가 왔다! 우리의 울트라맨(劇場版 ウルトラマンX きたぞ! われらのウルトラマン)>이 개봉하여 TV 시리즈의 후일담을 다루었다. 또한, 이후의 울트라맨 시리즈에도 울트라맨 X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울트라맨 X의 세계관과 캐릭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