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요금소(蔚山料金所, Ulsan TG)는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백천2길 43에 위치한 울산고속도로(고속국도 제16호선) 본선 상의 유료 도로 요금소이다. 언양 분기점을 기준으로 약 12.76km 떨어진 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울산 요금소는 1969년 12월 29일 울산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처음 설치되었다. 당초에는 경상남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복 로터리에서 약 200~3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였다. 이후 1990년대에 울주군 언양읍 반송리(언양 분기점에서 약 4km 지점)로 이설되었고, 2008년 12월 8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구간)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범서 방향으로 약 8.76km 떨어진 현재 위치로 다시 이전되었다.
요금소의 관리는 한국도로공사 울산영업소와 부산울산고속도로 울산영업소가 함께 담당하고 있다. 2008년 이전 이전된 요금소 부지는 울산졸음쉼터로 사용되었으며, 그중 울산방향 시설은 2018년 1월 3일 울산행복드림쉼터로 재개장하였다.
과거 교통량 통계에 따르면, 요금소 이전 이후 2009년 기준 일평균 통행량은 약 22,831대, 2019년 기준 약 21,380대로 집계되었다. 요금소 운영 방식은 폐쇄식(출구 요금소에서 통행 거리에 따라 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울산 요금소는 한동안 울산고속도로 본선 요금소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울산고속도로주식회사가 관리하는 특수한 운영 구조를 가졌으며, 이로 인해 한동안 후불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016년 11월 11일부터 후불 교통카드 사용이 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