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디슬라우 바슈크(폴란드어: Władysław Baszk, 1916년 또는 1917년 ~ 1944년 9월 26일)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폴란드 국내군(Armia Krajowa) 소속의 장교이자 바르샤바 봉기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브위스카비차(Błyskawica, 번개)'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다.
바슈크는 1944년 바르샤바 봉기 당시 국내군 '오스토야(Ostoja)' 대대 소속으로, 소위(Porucznik) 계급으로 복무했다. 그는 봉기 중 폴란드 레지스탕스의 중요한 전투에 참여하여 용맹을 떨쳤다. 특히 그는 바르샤바 구시가와 센트룸 지역에서의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4년 9월 26일, 바르샤바 봉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전투 중 전사했다. 그의 죽음은 봉기군에게 큰 손실이었다.
그의 용맹함을 인정받아 폴란드 최고 무공 훈장 중 하나인 비르투티 밀리타리 훈장(Order Virtuti Militari) 은십자장을 사후 추서받았으며, 용맹십자장(Krzyż Walecznych)도 수훈했다. 울라디슬라우 바슈크는 폴란드의 국가적 영웅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은 바르샤바 봉기의 희생과 용기를 상징하는 인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