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노 세이요(内野聖陽, Uchino Seiyō)는 일본의 배우이다. 1968년 9월 16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고호쿠구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한자가 같지만 읽는 방식이 다른 '우치노 마사아키(内野 聖陽)'이며, 2013년 7월까지는 본명 읽기를 예명으로 사용하였다. 주변에서 음독인 '세이요'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고, 2013년 7월부터 공식적으로 예명을 '세이요'로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는 스타더스트 프로모션(Stardust Promotion)이다.
1992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 문학좌 연구소에 입소하였고, 1993년 TV 드라마 《마치카도(街角)》로 데뷔하였다. 이후 다양한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무대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사극(時代劇)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NHK 대하드라마 《풍림화산(風林火山)》(2007년)에서 야마모토 간스케 역, 《진(仁) JIN》(2009~2011년)에서 사카모토 료마 역, 《사나다마루(真田丸)》(2016년)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 드라마 《임장(臨場)》(2009년), 《검은 집(黒い家)》(1999년), 《어제 뭐 먹었어?(きのう何食べた?)》(2019~2023년) 등이 있다. 영화 《13인의 자객》(2010년), 《호문쿨루스》(2021년),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시리즈(2022년) 등에도 출연하였다.
2006년 배우 이치로 마키와 결혼하였으나 2011년 이혼하였다. 2021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자수포장(紫綬褒章, Medal with Purple Ribbon)을 수훈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