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노 고타로(일본어: 内野 航太郎, Uchino Kōtarō, 2004년 6월 19일 ~ )는 일본 가나가와현 출신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포워드)이다. 일본어 이름의 한자 표기는 '内野航太郎'이며, 한국에서는 '우치노 코타로'로도 표기되기도 한다.
유소년 시절과 대학 경력
우치노 고타로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시즌에는 해당 연령대 리그에서 21골을 기록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해 7월에는 '2종 등록 선수' 자격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이후 쓰쿠바대학에 진학하여 대학 축구팀에서 활약했으며, 2024년에는 간토 대학 리그에서 19경기 11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대학 시절 득점력으로 주목받아 일본 축구계에서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프로 경력
2025년 6월,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브뢴뷔 IF에 입단하였다. 브뢴뷔의 축구 디렉터는 그를 "세대 내 일본 최고의 재능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2025년 7월 21일,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2026년 3월 일본 비셀 고베로 임대 이적하였고, 같은 해 6월에는 미토 홀리호크로 임대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일본 연령별 대표팀(U-17, U-18, U-19, U-23)에서 활약했다. 2023년 모리스 르벨로 토너먼트에 U-19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일본 대표팀 일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4년에는 AFC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플레이 스타일
스트라이커로서 움직임과 득점 포지셔닝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코하마 유소년 시절 일본의 스트라이커 고로키 신조의 움직임을 참고했으며, 이후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의 영상을 좌우 반전하여 우측 발잡이인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움직임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은 186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