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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쓰리시마 등대

우오쓰리시마 등대(일본어: 魚釣島灯台, 우오쓰리시마토다이)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우오쓰리섬(중국명: 댜오위섬)에 위치한 등대이다. 중국어로는 댜오위다오 등탑(釣魚臺燈塔)이라고 부른다.

이 등대의 효시는 1978년 8월 13일, 일본의 우익 단체인 일본청년사(日本青年社)가 결성한 '센카쿠 열도 상륙 결사대'가 우오쓰리섬에 건립한 기둥형 점멸식 등대이다. 해당 등대는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하여 일본 측의 영유권 주장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시설물로 알려져 있다.

우오쓰리섬은 센카쿠 열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이다. 센카쿠 열도는 일본이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에 속한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타이완)은 댜오위다오(釣魚臺列嶼)라는 명칭으로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며 영유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등대 역시 이러한 영유권 분쟁의 맥락에서 건립된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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