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사토 다쿠미(일본어: 上里 琢文, うえさと たくみ, Takumi Uesato)는 일본의 축구 선수이자 비치사커(비치사커) 선수이다. 1990년 4월 29일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宮古島市)에서 출생하였으며, 신장은 약 174~175cm, 체중은 약 72~73kg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중앙 공격수, 좌우 윙 포워드)이다.
축구 경력
우에사토는 미야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9년 J1리그의 교토 상가 FC(Kyoto Sanga FC)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교토 상가에서는 리그 2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FC 류큐(FC Ryukyu)에서 활동하였으며, 일본 풋볼 리그(JFL)에서 총 33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였다.
2014년에는 오스트리아 3부 리그의 USV 알러하일리겐(USV Allerheiligen)에서 활약하였다. 2016년부터는 필리핀으로 건너가 JPV 마리키나(JPV Marikina), 세레스 네그로스(Ceres-Negros, 현 유나이티드 시티), 카야 일로일로(Kaya Iloilo) 등 필리핀 풋볼 리그(PFL)의 여러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비치사커 경력
2019년 비치사커로 전향하여, 2020년 9월 도쿄 베르디 비치사커(Tokyo Verdy BS)에 합류하였다. 이후 비치사커 일본 대표팀에 선발되어 2021년, 2023년, 2025년 FIFA 비치사커 월드컵에 출전하였으며, 2021년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준우승(세계 2위)에 기여하였다. 비치사커 대표팀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경기 흐름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양발의 정확한 킥으로 게임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을 넣은 후에는 류큐 지방의 상징인 시사(シーサー, Shisa) 포즈를 취하는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기타 활동
축구 외적으로는 이벤트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고향인 미야코지마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MC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