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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동물원(上野動物園)은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정식 명칭은 도쿄도립 우에노 동물원(東京都立上野動物園)이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개요 1882년(메이지 15년) 3월 20일에 우에노 공원 부지 내에 '우에노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였다. 초기에는 일본 국내의 동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으나, 점차 세계 각지의 희귀 동물을 도입하며 규모를 확장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 피해와 식량난 등으로 다수의 동물이 희생되거나 폐사하였으나, 전후 복구와 확장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시설 및 특징

  • 동원(東園)과 서원(西園): 동물원은 크게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모노레일(우에노 동물원 모노레일)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 자이언트 판다: 1972년 일본과 중국의 국교 정상화 기념으로 기증받은 자이언트 판다(캉캉, 란란)의 공개 이후 일본 내 '판다 붐'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후에도 판다의 번식과 전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고릴라·호랑이·코끼리관 등: 대형 포유류를 중심으로 한 전시관과 소형 동물관, 양서·파충류관, 조류관 등이 갖추어져 있다.
  • 고베 농업공업학교 기증 동물: 개원 초기에 고베 농업공업학교(현 고베 대학)에서 기증한 동물이 최초의 전시 동물 중 하나였다.

보전 및 교육 활동 멸종 위기 종의 보전 번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동물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유전적 다양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물 교실, 야간 개장(여름철) 등 대중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통 접근성 JR 야마노테선, 게이힌도호쿠선, 도쿄 메트로 긴자선·히비야선 '우에노역' 공원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게이세이 본선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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