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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연 (배우)

우승연(1983년 5월 24일 ~ 2009년 4월 27일)은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배우이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다음(Daum)의 얼짱 카페 '베스트 나인' 5기로 선발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패션지 《쎄씨》, 《키키》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였다.

2007년 배우로 전향하여 영화 《허브》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같은 해 코미디TV 시트콤 《얍》에도 출연하였다. 2009년에는 영화 《그림자 살인》(Private Eye)에서 개똥 역을 맡아 출연하였다. 소속사는 예당 엔터테인먼트(전)와 오라클 엔터테인먼트(현)에 소속되어 있었다.

2009년 4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자택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유서에서 "가족들을 사랑한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을 남겼으며,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와 주변 진술에 따르면, 오디션에서 잇따라 탈락하는 등 처지를 비관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평소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성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측근의 진술도 있었다. 당시 25세(한국 나이 26세)였다. 4월 30일 화장되었다.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허브》(2007), 《그림자 살인》(2009), 시트콤 《얍》(2005, 코미디TV)이 있으며, 활동 기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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