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을 방송 권역으로 하는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이다. 호출부호(Call Sign)는 KYPA이며, 주파수는 AM 1230kHz, 영문 명칭은 Radio K 1230이다. 방송국 본사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미주중앙일보 빌딩 3층에 있다.
역사
우리방송의 전신은 2007년 7월 미주중앙일보가 설립한 JBC 중앙방송이다. 그러나 중앙방송은 경영 악화로 2011년 2월 방송을 중단하였다. 이후 신규 투자 그룹이 주파수 사용권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한 끝에 기존 방송을 대체하는 새로운 한인 라디오 방송의 개국이 결정되었다. 방송국 명칭은 '한인우리방송'으로 정해졌으며, 초대 사장으로 32년 방송 경력의 진웅이 영입되었다. 2011년 11월 1일 정규 방송을 시작하였다.
개국 당시 같은 지역에서 운영되던 라디오코리아(KMPC), 라디오서울(KFOX) 등 한인 라디오 방송국들과 경쟁 체제를 형성하였다.
주요 사항
- 개국 과정에서 미주중앙방송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뉴스 등 보도 내용을 교류하고 있다.
- 2012년 6월 19일 극동방송과 방송 송출 MOU 협약을 체결하여, 2012년 7월 2일부터 극동방송의 기독교 복음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다.
- 안테나 출력은 1000W이다.
- 2016년에는 중국계 미국인이 운영하던 Multicultural Broadcasting 업체로부터 주파수를 매입하여 직접 소유하게 되었다.
현재 미국 내 한인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인 사회 소식, 뉴스, 음악, 교양 프로그램 등을 한국어로 제공하는 미주 한인 라디오 방송 매체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