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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인구

우루과이는 남아메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국가로, 세계은행(World Bank) 및 유엔(UN)의 추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우루과이의 총인구는 약 338만 7천 명(3,386,588명)이다. 이는 남아메리카에서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수준이며, 전 세계 국가 중에서는 134위에 해당한다.

우루과이의 인구는 1960년 약 253만 명에서 2020년 약 339만 9천 명으로 정점에 도달한 이후, 최근 들어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인구 성장률은 약 -0.04%에서 -0.05% 수준으로, 자연 증가율이 낮고 젊은 층의 해외 이주가 지속되면서 인구가 정체 내지 감소하고 있다. 2023년 실시된 인구조사(census) 결과에 따르면 우루과이의 인구는 약 344만 4천 명(3,444,263명)으로 집계되었다.

인구 밀도는 km²당 약 19명으로 낮은 편이며, 전체 인구의 약 95~96%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높은 도시화율을 보인다. 수도인 몬테비데오(Montevideo)의 인구는 약 13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성비는 여성 100명당 남성 약 94명으로 여성 인구가 다소 많으며, 여성 인구가 전체의 약 51.5%, 남성 인구가 약 48.5%를 차지한다. 중위 연령은 약 36세로,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에서도 고령화가 진행된 편에 속한다. 합계출산율(TFR)은 약 1.4명으로 인구 대체 수준(2.1명)을 크게 밑돌고 있으며, 기대수명은 약 78세이다.

연령 구조를 보면 0~14세 인구가 전체의 약 19%, 15~64세 생산연령인구가 약 65%,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16%를 차지한다. 고령 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인종 구성은 유럽계(주로 스페인계와 이탈리아계) 백인이 약 86%로 대다수를 차지하며, 흑인 및 아프리카계 약 7%, 원주민계 약 2~6%, 기타 아시아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루과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우루과이의 인구는 2050년경에는 약 325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적으로 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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