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구의초등학교, 배명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4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우규민은 우투우타 투수로, 주로 선발 투수와 마무리 투수를 오가며 활약했다. LG 트윈스에서 데뷔 후 꾸준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의 핵심 투수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2013년과 2014년에는 선발 투수로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그의 주요 구종으로는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이 있으며,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투수로 평가받는다.
2016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으며, 이적 후에도 선발 투수로서 꾸준히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발탁되어 국제 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