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눈물은 1996년 11월 24일부터 1998년 5월 31일까지 방송된 KBS 1TV의 대하 드라마이다. 총 159부작으로, 매주 주말 밤 21시 45분부터 22시 35분까지 50분 분량으로 방영되었다.
개요
이 드라마는 조선 왕조의 개국부터 세종대왕 시대까지의 초기 역사를 다루었다. 극본은 이환경이, 연출은 김재형이 맡았다. 이환경 작가의 사극 시리즈 3부작 중 제1부에 해당하며, 제2부는 《태조 왕건》, 제3부는 《야인시대》이다. 원작은 박종화의 소설 《세종대왕》을 바탕으로 한다.
줄거리 및 주요 내용
드라마는 태조 이성계(김무생 분)의 조선 건국 과정에서부터 태종 이방원(유동근 분)의 즉위와 왕권 강화, 그리고 세종(안재모 분)의 치세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었다. 특히 이방원을 중심 인물로 하여, 조선 초기의 격변하는 정치사와 왕실 내 갈등을 사실적으로 조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요 출연진
- 김무생: 태조 이성계 역
- 유동근: 태종 이방원 역
- 김영란: 신덕왕후 강씨 역
- 최명길: 원경왕후 민씨 역
- 김흥기: 정도전 역
- 이민우: 양녕대군 이제 역
- 안재모: 세종 이도 역
- 태민영: 정종 이방과 역
시청률 및 평가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극 중 하나로 꼽힌다. 방영 당시는 물론 종영 이후에도 높은 완성도의 사극으로 평가받고 있다. 드라마의 배경 음악(임택수 작곡)은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 등 후속 KBS 사극에서도 재활용되며 KBS 사극 전성기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방송 정보
- 방송 채널: KBS 1TV
- 방송 기간: 1996년 11월 24일 ~ 1998년 5월 31일
- 방송 횟수: 159부작
- 제작: KBS 드라마본부
- 촬영: 지한규
- 책임프로듀서: 윤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