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제역(일본어: 横瀬駅, よこぜえき)은 일본 사이타마현 지치부군 요코제정에 있는 세이부 철도 세이부 지치부선의 철도역이다. 역명은 소재지인 요코제정에서 유래하였으며, "요코제"라는 지명은 일본어 한자 "横瀬"(가로로 된 여울)를 뜻한다.
1969년 10월 14일에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1992년에 역사가 개축되었고, 1998년부터 특급 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하였다.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지상역으로, 역사는 북측에 위치하며 구내 건널목을 통해 승강장과 연결된다. 세이부 지치부역 방면에서 회송되는 열차를 유치해 두는 측선이 있으며, 인접한 요코제 차량기지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 역은 지치부 철도와의 직결 운행이 이루어지는 분기점 역할을 한다. 지치부 철도로 직결 운행하는 열차는 이 역에서 분리 및 결합 과정을 거치는데, 나가토로 방면 열차는 세이부 지치부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지치부 철도 구간의 오하나바타케역으로 진입하며, 미쓰미네구치 방면 열차는 세이부 지치부역을 거친 다음 스위치백 방식으로 지치부 철도 구간에 진입한다.
역 주변에는 국도 제299호선, 히쓰지야마 공원, 요코제 정사무소, 요코제정 역사민속자료관, 요코제정 스포츠교류관 등이 있다. 2015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배경 무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접역으로는 세이부 지치부선 상에 아시가쿠보역(한노·이케부쿠로 방면)과 세이부 지치부역(지치부 방면)이 있으며, 특급 치치부 호가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