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 그룹은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데스노트》(Death Note)에 등장하는 가상의 대기업 조직이다.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설정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기업 집단이 아니다.
작중에서 요츠바 그룹은 일본의 대규모 재벌 기업 집단으로 묘사된다. 본편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키라)가 아마네 미사(제2의 키라)로 인해 수사망에 몰리게 되자, 데스노트의 룰을 이용하여 자신의 혐의를 벗기 위해 이 그룹의 간부들을 조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요츠바 그룹의 중견 간부 8명은 "요츠바 키라"로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정기적으로 비밀 회의(일명 '죽음의 회의')를 열어 데스노트 사용 방침을 결정한다. 참석자 면면은 다음과 같다:
- 오오이 타케시 - 요츠바 그룹 간부
- 키다 마사히코
- 시무라 스구루
- 타카하시 에이이치
- 나미카와 레이지
- 미도우 신고
- 히구치 쿄스케 - 요츠바 중공업 신기술 개발실 실장. 작중에서 실제로 데스노트를 소유하게 되는 인물
- 하토리 아라요시 - 요츠바 본사 회장의 아들(사생아)
이들은 보수적인 일본 재벌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높은 지위를 차지한 엘리트들로 설정되어 있다. 이 그룹은 L(엘)과 야가미 라이토(기억을 잃은 상태)의 공동 수사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며, 히구치 쿄스케가 요츠바 키라로서 체포된 후 모든 간부들이 사망하게 된다.
한편, 일본에는 실제로 "よつばグループ"(요츠바 그룹)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복지·의료 서비스 기업(요츠바 그룹 홀딩스, 후쿠오카현 소재), 인재 파견 회사(시가현 소재의 よつ葉group), 법무·행정사 종합 그룹(四つ葉グループ) 등이 존재하나, 이들은 《데스노트》에 등장하는 요츠바 그룹과는 무관한 실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