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카와 미키(吉河美希, 1982년 10월 2일 출생)는 일본의 여성 만화가이다. 혈액형은 A형이다.
데뷔 및 경력
요시카와 미키는 2003년, 단편 「글로리 데이즈(Glory Days)」로 고단샤의 《매거진 SPECIAL》을 통해 데뷔하였다. 데뷔 이전에는 제67회 주간 소년 매거진 신인 만화상에서 「야마토 태풍」으로 장려상을, 제70회 동상에서 「글로리 데이즈」로 가작(佳作)을 수상한 바 있다. 데뷔 후에는 《페어리 테일》과 《레이브》의 작가인 마시마 히로의 어시스턴트로 약 4년간 활동하며 만화 제작에 관한 기술을 익혔다.
2005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본격적인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장편 연재작으로는 《건달군과 안경양》(2006년~2011년), 《야마다와 7명의 마녀》(2012년~2017년), 《뻐꾸기 커플》(2020년~현재 연재 중)이 있다. 2021년부터는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히이라기 씨네 흡혈 사정》을 연재 중이다.
작품 스타일 및 영향
요시카와 미키의 작품은 주로 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러브 코미디 장르에 속하며, '양키'(일본의 불량 청소년 문화) 요소나 판타지 요소를 자주 결합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녀는 마시마 히로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한 경험으로 인해 그림체에 있어 마시마 히로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에게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 믹스
《건달군과 안경양》은 2010년 일본에서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야마다와 7명의 마녀》는 2013년 실사 드라마화, 2015년 TV 애니메이션화되었으며, 《뻐꾸기 커플》은 2022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고 2025년 2기가 방영되었다.
사회 공헌 활동
요시카와 미키는 동일본 대지진(2011년) 이재민 지원을 위해 다른 만화가들과 공동으로 자선 동인지 《pray for Japan》을 집필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