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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미 가즈키

요시미 가즈키(일본어: 吉見 一起, 1984년 9월 19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다.

개요

일본 교토부 후쿠치야마시 출신으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투수였다. 2006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이다.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다승왕 2회, 최우수 평균자책점 1회를 수상했다.

생애 및 경력

프로 입단 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곤코오사카 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여 2002년 제74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 첫 출전했다. 고교 졸업 후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하여 사회인 야구팀에서 활약하며 '사회인 넘버원 투수'로 평가받았다. 팔꿈치 수술 경력이 있어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2005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희망 입단범위를 통해 주니치 드래건스에 입단했다.

프로 입단 후

2006년 1군에 승격되어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2008년에는 데뷔 첫 완봉승을 달성했고, 2009년에는 다테야마 쇼헤이와 함께 공동 16승으로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1년에는 18승으로 통산 두 번째 다승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최우수 평균자책점(1.65) 타이틀도 석권했다. 같은 해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와 일본 시리즈 감투상을 수상했다.

2012년 이후 부상으로 인해 기복이 있었으나, 2015년에는 평균자책점 0.94를 기록하며 부활했다. 2020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로도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吉見一起 コントロールチャンネル'을 운영하며 야구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노 와인드업 오버스로 투구 폼을 사용했다. 통산 볼넷율 1.71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제구력이 최대 강점이었다. 슬라이더, 슈트, 포크볼을 주무기로 삼았으며,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팜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했다. 다만 커브는 던질 수 없었다. 최고 구속은 150km/h를 넘었으나, 잦은 부상의 영향으로 후기에는 140km/h 전후를 기록했다.

주요 기록

타이틀

  • 다승왕: 2회(2009년, 2011년)
  • 최우수 평균자책점: 1회(2011년)

수상

  • 베스트 나인: 1회(2011년)
  • 최우수 투수: 1회(2011년)
  •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 1회(2011년)
  • 일본 시리즈 감투상: 1회(2011년)
  • 최우수 배터리상: 1회(2011년, 포수: 다니시게 모토노부)

통산 성적

  • 15시즌, 223경기 등판(196경기 선발), 90승 56패, 평균자책점 2.94
  • 완투 22회, 완봉 13회, 1287이닝, 845탈삼진, 볼넷 225개, WHIP 1.14

등번호

  • 19번(2006년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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