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재명(李在明, 1963년 12월 8일~)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대통령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2025년 6월 4일 취임하였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출생 | 1963년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 |
| 학력 |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 배우자 | 김혜경 |
| 자녀 | 2남 |
| 종교 | 개신교(예장합동)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 본관 | 경주 이씨 |
약력
-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변호사 개업
- 2005년: 열린우리당 입당, 정계 입문
- 2010년~2018년: 민선 5·6기 경기도 성남시장
- 2018년~2021년: 민선 7기 경기도지사
- 2022년~2025년: 제21·22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을)
- 2022년~2024년: 제6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2024년~2025년: 제7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2025년 6월 4일~현재: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생애
성장기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의 가난한 집안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졸업 후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며 학업을 병행했다. 검정고시를 통해 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한 후 1982년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1986년 졸업했다. 공장에서 일하던 중 두 차례 산업 재해를 당해 왼팔에 장애가 남았으며, 이로 인해 병역면제(6급) 판정을 받았다.
변호사 활동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후 변호사가 되어 성남시 일대에서 인권·노동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을 주도하다가 공무방해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강연에 감명받아 판사·검사 대신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고 알려져 있다.
정치 활동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되었고, 2014년 재선에 성공했다. 성남시장 재임 중 무상교복, 성남시의료원 설립, 모라토리엄 선언 등 파격적인 정책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도전했으나 문재인, 안희정에 이어 3위로 낙선했다.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신천지 교회를 직접 방문해 신도 명단을 확보한 일로 주목받았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윤석열 후보에게 0.73%p 차이로 낙선했다. 이후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원내에 입성했고, 같은 해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24년 비상계엄과 대통령 당선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의사당으로 향해 담을 넘어 본회의장에 진입,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에 참여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2025년 4월 9일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025년 6월 3일 치러진 대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8.27%p 차이(약 289만 표)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대통령 재임
취임사에서 '모두의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강조하며 통합과 실용주의를 기조로 내세웠다. 정부 명칭은 '이재명 정부'와 '국민주권정부'를 병기하기로 했다.
주요 정책 방향:
- 경제: 비상경제대응TF 가동, 실용적 시장주의,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투자
- 외교: 국익 중심 실용외교, 한미동맹 기반 한미일 협력,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구축
- 개헌: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권력 구조 개편 추진
- 환경: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환경부의 기후에너지환경부 확대 개편
- 통일: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남북 대화 채널 복구 노력
저서
- 《고난을 통해 희망을 만들다》(2010)
-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을 흔들다》(2014)
-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2017)
- 《이재명은 합니다》(2017)
-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2022)
- 《결국 국민이 합니다》(2025)
평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흙수저' 출신의 성공 스토리와 강력한 소통 능력으로 대중적 지지 기반을 확보했다. '기본소득', '기본사회' 등 복지 확대 정책과 실용주의적 경제 접근법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으로는 각종 의혹과 법적 리스크, 강경한 정치 스타일을 둘러싼 논란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