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일본어: 米津玄師, 1991년 3월 10일 ~ )는 일본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일본어 표기상 '요네즈 겐시'로 읽히며, 한국어권에서는 '요네즈 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개요
요네즈 켄시는 2009년부터 '하치(ハチ)'라는 명의로 니코니코 동화 등 인터넷 플랫폼에서 보컬로이드(VOCALOID) 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본명으로 첫 정규 앨범 《diorama》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였다.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앨범 커버 일러스트와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요네즈 켄시는 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인터넷에서 접한 FLASH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중학교 2학년 말부터 MTR(멀티트랙 레코더)을 사용해 오리지널 곡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late rabbit edda'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며, 2008년에는 10대 한정 록 축제 '섬광 라이어트'에 응모하여 1차 심사를 통과했으나 2차 심사에서 탈락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오사카부의 미술계 전문학교에 진학하여 밴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 시기에 DTM(컴퓨터 음악 제작)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하치'라는 이름으로 니코니코 동화에 자작곡을 올렸으나, 이후 자신이 영향을 받은 색이 너무 짙다는 이유로 초기 곡들을 모두 삭제했다.
음악 활동
요네즈 켄시는 2012년 5월 16일 첫 정규 앨범 《diorama》를 발매하며 본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YANKEE》(2014), 《Bremen》(2015), 《BOOTLEG》(2017), 《STRAY SHEEP》(2020) 등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2018년 발매된 싱글 〈Lemon〉은 일본 내에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싱글로는 〈산타마리아〉(2013), 〈Flowerwall〉(2015), 〈LOSER〉(2016), 〈orion〉(2017), 〈Lemon〉(2018), 〈Flamingo/TEENAGE RIOT〉(2018), 〈馬と鹿〉(2019), 〈Pale Blue〉(2021) 등이 있다. 그의 음악은 J-pop, 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는 특징을 지닌다.
활동 명의 및 레이블
요네즈 켄시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시절 사용한 '하치(ハチ)'라는 명의와 본명 명의를 병행해 왔다. 소속 레이블은 유니버설 시그마(2013~2015), 소니 뮤직 레코드(2016~2019), SME Records(2019~) 순으로 변경되었다. 소속사는 REISSUE RECORDS이다.
기타 활동
요네즈 켄시는 음악 활동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및 비디오그래퍼로서 활동하며, 자신의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에는 멜론뮤직어워즈에서 J-팝 페이보릿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참고 사항
요네즈 켄시는 일본 음악계에서 널리 알려진 실존 인물로, 위키백과 및 다수의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해 그 경력과 활동이 문서화되어 있다. 본 항목은 공개된 백과사전 및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