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자동차도(米子自動車道, Yonago Expressway)는 일본의 고속도로로, 서일본고속도로주식회사(NEXCO西日本)가 소유·운영하는 유료 고속 자동차 국도이다. 노선 번호는 E73이며, 공식 법정 노선 명칭은 '중국횡단자동차도 오카야마 요나고선(中国横断自動車道 岡山米子線)'이다.
개요
요나고자동차도는 오카야마현 마니와시의 낙합분기점(落合JCT)을 기점으로 하여 돗토리현 요나고시의 요나고IC/JCT를 종점으로 하는, 총 연장 66.5km의 고속도로이다. 기점인 낙합JCT에서 중국자동차도(E2A)와, 종점인 요나고IC/JCT에서 산인자동차도(E9)와 각각 접속한다. 중국지방의 산요 측과 산인 측을 연결하는 종단 간선 도로로서, 오카야마현과 돗토리현을 잇는 주요 교통 축을 담당한다.
도로는 주로 산악 지형인 중국 산지를 통과하며, 노선 전체에 22개의 터널이 설치되어 있다. 그중 가장 긴 터널은 길이 약 4.1km의 슬리바치야마 터널(摺鉢山トンネル)이다.
연혁
- 1989년: 노선의 일부 구간이 최초로 개통되었다.
- 1992년: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었다.
- 2011년: 낙합JCT에서 히루젠IC(蒜山IC)까지의 구간(33.6km)이 4차선화되어 완성되었다.
- 이후 히루젠IC~요나고IC 구간의 4차선화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도에 잔여 구간의 4차선화 사업이 모두 인가됨에 따라 전 구간 4차선화가 예정되어 있다.
개통 당시에는 거의 전 구간이 왕복 2차선(임시 2차선)으로 공용되었다. 이후 중국지방에서 산인 방면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황금연휴 등에 교통 정체가 빈번히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장 공사가 추진되었다.
주요 시설
노선상에는 인터체인지(IC), 분기점(JCT), 서비스 에어리어(SA), 파킹 에어리어(PA) 등이 설치되어 있다.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 주요 구간: 구세IC(久世IC), 유하라IC(湯原IC), 히루젠IC(蒜山IC), 고후IC(江府IC), 미조구치IC(溝口IC), 다이센PA 및 다이센코겐 스마트IC(大山PA·大山高原SIC)
- 서비스 에어리어: 히루젠고겐SA(蒜山高原SA) — 요나고자동차도 상 유일한 SA이다.
- 터널: 슬리바치야마 터널(摺鉢山トンネル) 약 4.1km, 다마다야마 터널(玉田山トンネ널) 약 1.6km 등 총 22개.
미래 계획
종점인 요나고IC/JCT에서 북쪽으로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 방면으로의 연장 계획이 존재한다. 이 구간은 '중국횡단자동차도 오카야마 요나고선'의 법정 종점이 사카이미나토시로 되어 있으나, 오랫동안 사업이 보류된 상태였다. 2021년부터 요나고시·사카이미나토시 등지에서 지방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으며, 2025년도부터 계획 단계 평가가 착수되었다.
출처 및 배경
요나고자동차도는 일본 국토교통성 및 NEXCO西日本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관리·운영되는 실재 고속도로이며, 일본 위키백과 및 영어 위키백과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해 노선 정보가 확인된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