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세 츠네히코

와타세 츠네히코(일본어: 渡瀬 恒彦, 1944년 7월 28일 ~ 2017년 3월 14일)는 일본의 배우이다. 1970년대부터 2010년대 초까지 활발히 활동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일본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생애

  • 출생: 1944년 7월 28일, 효고현(현 효고현)
  • 가족: 형인 와타리 테쓰야(와타리 테쓰야, 배우)도 유명한 배우이며, 와타세는 와타리와 형제 관계에 있다.

경력

초기 활동

  • 1970년 영화 《살인자 인사계》(殺し屋人別帳)로 영화 데뷔.
  • 1970년대 초반부터 TV 드라마와 영화에 다수 출연하며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작품

  • 텔레비전
    • 《경시청 수사 일과 9계》(警視庁捜査一課9係, 1979‑1995) – 주인공 리노타로 카노 역으로 장기간 인기 시리즈에 출연.
    • 《토츠가와 경부》(東海道急行) 등 다수 추리·범죄 드라마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참여.
  • 영화
    • 《사건》(事件, 1978) – 베스트 서포팅 배우상(제2회 일본 아카데미상) 수상.
    • 《아코성의 몰락》(赤穂城の陥落, 1979) – 제3회 호치 영화상 베스트 서포팅 배우상 수상.
    • 《천국과 지옥》(天と地, 1990)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

수상 및 표창

  • 제2회 일본 아카데미상 – 최우수 조연상(《사건》)
  • 제3회 호치 영화상 – 최우수 조연상(《사건》, 《아코성의 몰락》)

개인 생활 및 말년

  • 1970년대부터 여러 차례 결혼·이혼을 반복했으며, 배우 이호와 오오하라 레이코와 결혼한 기록이 있다.
  • 2000년대 초반부터 담낭에 종양이 발견돼 15년 가량 투병했으며, 2017년 3월 14일 도쿄에서 사망했다. 사망 당시 나이는 72세였다.

유산

와타세 츠네히코는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로 평가받는다. 특히 《경시청 수사 일과 9계》와 같은 장기 시리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일본 포스트전후 영화·TV사의 변천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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